글 시작 전 1. 본문에서 AWS EC2+Capistarano 설치에 있어 서버 내 백엔드 기술의 사용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포서버 : AWS EC2 t2.micro Ubuntu 20.04 Nginx 1.18.0 rbenv Database : PostgreSQL ruby 2.6.3 (local Rails 프로젝트와 AWS EC2와 동일) rails 6.0.3.4 (local Rails 프로젝트와 AWS EC2와 동일) 참고 버전을 떠나서 AWS EC2 및 rbenv 사용, Ubuntu OS 사용을 한다는 조건만 맞으면 됩니다. 2. 해당 본문을 읽기 전, 기본적인 Ruby on Rails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3. 해당 글은 Capistrano가 메인 주제이다보니, Nginx 설치 및..
알림 해당 글은 아직 작성중이다보니 개념 설명에 있어선 좀 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내용은 실습 위주로 작성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내용 편집이 끝나면 '알림' 부분의 내용은 지워낼 겁니다. Docker 설치에 있어 컴퓨팅 환경 해당 글 작성에 있어, 저는 다음 컴퓨팅 환경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AWS EC2 : t2.micro ubuntu 18.04 도커, 거 무엇이고 왜 쓰는고? 세상에는 다양한 OS가 존재합니다 : 윈도우, Ubuntu, Linux, ... 그리고 각 OS마다 패키지에 대한 설치방법이 다릅니다. 또한 같은 OS이라 할지에도, OS는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 Ubuntu 18.04, Ubuntu 16.04, ... OS에 대한 차이라던지, 서버 버전에 대한 차이 때문에 설치..
rbenv 개념 및 사용 이유 rbenv는 루비의 버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키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Mac 같은 경우, 주로 뭔가 패키지를 설치할 때 Homebrew 명령어를 입력해서 설치를 하곤 하는데, Homebrew가 Ruby언어 기반입니다. 그렇다보니 Mac에서 ruby 명령어를 입력해보면 기본적으로 루비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Mac에 설치된 ruby는 기본적으로 OS에 기본적으로 의존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1) 현재 개발자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2개이긴 하나, 각 프로젝트 별로 사용되는 Ruby 버전이 다릅니다. * 2.6.3 버전, 2.3.3 버전 2) 개발자는 두 프로젝트를 자주 오가며 개발을 하는데, ..
어릴 적, 특히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BB탄 권총 한번 쥐어본 적 있지 않으신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 적 BB탄 권총을 시작으로 밀리터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군대가서 처음으로 K-2 소총을 쐈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또 예비군 대상으로 저격훈련을 지원할 때, 대규모 훈련(ATT 훈련 등) 때 K-2에 스코프를 장착했던 그 순간도 정말 잊지 못합니다. 그런 어릴 적부터 무럭무럭 키워왔던 호기심을 이제서야 팍 터뜨리기로 합니다. 마침 제가사는 동네 바로 근처에 BB탄 저격총을 판매하는 글이 있고, 외관이나 구성품이 만족스러워서 바로 당일날에 쿨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쿨거래를 한 덕분에 할인이 된건 덤 🤗)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스나이퍼 BB탄을 다루는건 처음이..
요즘 저는 코로나 때문에 한창 재택근무중입니다. 여기가 제가 평소 컴퓨터 작업을 하는 공간인데 이 당시의 쓰던 책상은 좁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24인치 모니터, 본체를 들이면 거의 자리를 차지하기 직전이 되었습니다. 또 모니터도 작다보니 뭔가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책상좀 꾸며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저희집에는 위 사진과 같이 빈 공간이 있어가지고 저길 작업대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책상 구매하기 새로운 작업대에 걸맞는 책상을 구매하고자 저는 크게 G마켓, 오늘의집을 찾아보게 됐는데, 가격을 포기하더라도 가구의 다양성 만큼은 확실히 오늘의집이 좋아가지고 여기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많은 책상을 찾아본 끝에, 위 책상이 제일 공간에 적합하면서도 디자인이 괜찮아서 이 책상을 구매하..
이 글은 8월 15일 ~ 8월 17일에 다녀온 여행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강릉, 마지막 이제 마지막 여행 일정이자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월)이 다가왔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고양이세수(?)를 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시리얼+우유, 옥수수, 차, 계란 등을 제공해줬지만 저는 시리얼로 아침을 떼웠습니다. =_= 오늘의 일정은 간단했습니다 : 1. 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 투어 2. 강원도 간식 중 하나인, 동해기정 떡 구매 3. 점심식사 4. 다시 강문해변 바다뷰 카페 가서 시간떼우기 5. 초당순두부 집 가서 순두부 먹기 6. 집 ㄱㄱ 어떻게보면 어제의 일정과 겹치는게 많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강릉에서 생각보다 할게 없더라고요 😥..
이 글은 8월 15일 ~ 8월 17일에 다녀온 여행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본격적인 자전거 기행 시작, 동해 → 강릉 다음날(8월 16일)이 찾아왔습니다. 다음날은 정말 거짓말처럼 언제 비가왔냐는 듯이 해가 쨍쨍했고, 푸른 하늘이 눈에 보였습니다. 정말 이 날 햇볕이 든 푸른하늘을 몇 주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 푸른하늘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이 반가움도 잠시, 어제부터 자전거 앞 바퀴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오늘은 아침에 긴급하게 자전거집에 갔습니다. 가게는 뭔가 되게 허름해 보였는데 (무슨 고물상 같은 가게같은 분위기랄까...) 역시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되었나봅니다.. 사장님이 앞바퀴를 잠깐 보고, 볼트를 몇번 조이더니... 단숨에 해결해주셨습니다. (이거 해결하는..
이 글은 8월 15일 ~ 8월 17일에 다녀온 여행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자전거... 제대로 한번 타볼까? 전기자전거를 구매하고, 매번 밤에 시간날 때 마다 개천길을 따라 야간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이걸론 성이 안차서 '언제 한번 제대로 자전거 한번 타보자!' 하는 마음속으로 생각해오다, 마침 8월 1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되어가지고 토~월 약 3일동안 휴일이 생겨버린 덕분에 '동해로 자전거 타러 가보자!' 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회사&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을 통해서도 사전에 복지포인트를 총 40만원을 지원받은게 있어가지고, 베네피아를 통해 기차(KTX) 및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은근 꿀인 복지+정부 지원제도입니다. (단, 회사가 해당 지원사업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