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학교생활을 시작 한 이후로 요즘 마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 개발 프로젝트도 다시 시작되었고 정신없이 보냅니다.. 2019년 4월 24일 ~ 2019년 4월 26일에 넥슨에서 개발자 컨퍼런스가 또 다시 개최됩니다. 저도 3년전 부터 꾸준히 소식도 들어가며 많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NDC에 참여를 하면서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곤 했는데, 과거에 강연의 도움을 받았다면 올 해 2019년에는 모두가 저처럼 만족을 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NDC 서포터즈에 지원을 넣었습니다! 자소서 문항은 크게 3개로서, 지원동기 (NDC를 알게 된 계기, 서포터즈에 기여하고 싶은 점),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과 함께), 아르바이트 경험 위 3가지에 대해 제 경험을 살살 녹여..
NDC 행사가 끝나고, 약 4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록 NDC는 끝났지만, 그래도 서포터즈를 했던 저희들은 카톡방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D 그리고, 오랜만에 8월 12일에 NDC 행사 담당을 하시는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서포터즈 분들을 위한 세션 시간을 맞추고자 오랜만에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 NDC 서포터즈의 혜택 중 하나로서, 서포터즈를 위해 따로 세션이 열립니다. 처음에는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NDC 일정 및 희망하는 강연에 대한 투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 설문결과에 대해서는 약 11일 후인 8월 23일에 메일로 발표됐습니다. 그리하여 8월 29일에 정말 오랜만에 넥슨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 비가 매우 많이 내려서 진..
마지막 서포터즈 3일차가 다가왔습니다.. 이제 벌써 마지막이란게 믿겨지지 않네요.. 서포터즈 아침 OT 후, 방장님께서 음료수와 함께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이젠 3일차라 그런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숙련도가 쌓여서 과거에 비해 쉽게 업무관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에 맨 첫 강연이 마침 제가 보고싶어하는 강연이 있어서 저도 함께 강연 청강을 하고.. 점심도 먹으면서 더 힘내고.. (참고로 이 때 두 그릇 먹음..ㅋㅋ) 3층 사옥 정원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넥슨 임직원분들이 동아리로 만든 '더놀자 밴드' 팀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갔을 땐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BGM을 연주하고 있었네요. 계속 공연을 보는데 추워서 밖에 나가려니;; ;; 진짜 ..
서포터즈 2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서포터즈를 위해 새벽에 기상하고 넥슨을 향합니다. 문뜩 떠오른 Tip 밥 해결 출근을 하는데 문득 떠오르는 팁이 있더라고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몰라하시던데 넥슨 주변에서 밥 먹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넥슨 주변에서 가까우면서도 밥 먹을만한 곳은 대체로 GB1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을 생각하시거나, 아예 이 곳 조차도 떠오르지 않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곳은 주변에 많은 밥집도 있고, 심지어 아침도 드실 수 있는 곳(서브웨이, 맥도날드, 버거킹) 입니다. 넥슨과 NHN 사이에 이렇게 큰 육교가 있는데요, 이 육교를 끝까지 건너면 위와같은 사진 장소가 나오는데 요 장소에 밥집이 많이 몰려있으니 다음에 NDC 혹은 IG..
서포터즈로서의 첫 날 입니다! 이 때 새벽 6시에에 기상을 하고, 대충 씻고, 하니 아침 7시가 되어있더라고요.. =_= 보통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걸 귀찮아 하는 타입인데.. 이 날 만큼은 정말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2층 광역버스.. 보기 힘든 녀석인데 아침 출근 때 보게되네요.. ㄲㄲ 원래는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할려 했는데.. 도시락이 다 떨여져가지고 아침 대용으로 먹게 된 맥모닝 셋트입니다 ㅎㅎ 아침 9시까지 약속장소에 가서 출석 체크 후, 이제 서포터즈들 마다 일반 청강자와 같은 명찰을 받게 됩니다! 이 명찰을 보고나서야 이제 서포터즈라는게 실감이 가네요.. 명찰을 받고,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 구역에 가서 구역 방장님, 팀장님과 서로 인사를 가지게 되고 간략히 서포터즈 역할로서 알아둬야..
해당 게시판에서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해당 본문에서는 NDC 서포터즈로서 활동했던 썰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될 겁니다! 앞으로 있을 NDC 서포터즈의 이야기 많이 봐주세요!^^ 서포터즈 면접 붙게된 후, 이제 약 3일동안 서포터즈 자격으로 넥슨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참 이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2-3년 전 만 해도 청강자 자격으로 발표장을 도라다녔다가, 이젠 서포터즈 입장으로서 활동을 하니까 느낌이 확 다른거 있죠.. 본격적인 서포터즈 출근에 앞서, NDC 시작 하루 전 날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에 있어 알아둬야할 부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 면접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게된 넥슨입니다. 다음 날 있을 NDC를 위해 행사 준비가 분주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때 ..
NDC 2017 1일차 자세한 리뷰 후기! 머릿말 요새 일정이 너무 바빠가지고 다녀온지 한달만에 드디어 글을 작성합니다..ㅠ 조금 오래걸렸긴 했는데.. 드디어 NDC 2017 다녀온 후기입니다!! NDC 2017은 넥슨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게임직 회사에 종사하는 다양한 방청객 혹은 게임 개발직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발 정보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넥슨에서 개최했다고 해서 넥슨 개발자들만 강연을 하는것이 아니고, 타 게임회사에서도 와서 강연을 진행을 합니다. (올해에도 블리자드, 라이엇 등에서도 강연자로 찾아왔습니다.) 올해에도 역시 작년처럼 NDC 서포터즈를 먼저 지원을 했고, 1차 서류는 붙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ㅠ 부록 NDC..
오늘 1시 면접을 위해 어제 미리 집에 가고, 오늘 드디어 넥슨에 다녀왔습니다.. 넥슨에 가면서, 면접장에서 제가 아직까지도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부록 2017 NDC 서포터즈 1차 합격.. 우선 여유있게 약 40~5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면접대기실에 벌써 제 다음조 분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다.. 저는 일찍 오긴 했는데... 면접에 대해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일단 과거에 작성했던 자소서 내용을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넥슨 건물좀 둘러봤네요 ㅎ 1. 그리고 면접 시간인 13시가 되니까 면접대기실에서 면접진행자 한분이 나오셔서 저희 조원분들을 호명하고, 호명된 순서되로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2. 면접은 저희팀은 5인 1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면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