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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및 현장 후기/NDC 2017

[NDC 2017] NDC 2017 1일차 자세한 리뷰 후기!

마음 따뜻한 개발자, 나른한 하루 2020. 5. 3. 19:22

 

NDC 2017 1일차 자세한 리뷰 후기!

 

  • 머릿말

요새 일정이 너무 바빠가지고 다녀온지 한달만에 드디어 글을 작성합니다..ㅠ

조금 오래걸렸긴 했는데.. 드디어 NDC 2017 다녀온 후기입니다!!

 

NDC 2017은 넥슨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게임직 회사에 종사하는 다양한 방청객 혹은 게임 개발직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발 정보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넥슨에서 개최했다고 해서 넥슨 개발자들만 강연을 하는것이 아니고, 타 게임회사에서도 와서 강연을 진행을 합니다. (올해에도 블리자드, 라이엇 등에서도 강연자로 찾아왔습니다.)

 

NDC 2017 참관자 선정 메일

올해에도 역시 작년처럼 NDC 서포터즈를 먼저 지원을 했고, 1차 서류는 붙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ㅠ

 부록  NDC 서포터즈 면접 후기 (2017년도)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어차피 내년에도 기회는 있으니 괜찮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올해에도 NDC 2017 참관자는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학교를 옮기게 되었는데, 수업에 관해서 출석걱정이 있어서 교수님들께 허락을 구했는데.. 바로 OK사인을 주셨습니다!!

 

원래는 3일 연속으로 다 갈려 했는데... 이 강연회 바로 다음날 시험이 잡혀있게 되어서 올해에도 하루밖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


 

  • 넥슨회사로..

넥슨회사 본사 앞

서포터즈 면접 이후 약 2주만에 와보는 넥슨입니다.. 역시 언제가도 부러운 넥슨입니다.

이 때 약.. 8시 반 쯤에 도착했었는데 사람들이 슬슬 모이던 시간때였습니다.

 

참관권과 팜플렛

접수센터에 가서 학생증 혹은 신분증을 보여주면 참관 입장권, iFun 홍보팜플렛, NDC 일정과 소개가 쓰여진 팜플렛을 줍니다.

 

 

  • NDC 그림 전시회 & 아트북

넥슨 아트 전시회

넥슨 건물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자신들의 게임 아트를 전시해놓은 전시장을 볼 수 있는데요, 아마 거의 대부분이 미공개 아트일 겁니다! +_+

 

이 중 몇가지 익숙한 게임, 인상에 남던 아트를 고르자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1] 퇴근하라
[메이플스토리1] 제 시그너스
[메이플스토리2] 1 Anniversary
[페리아연대기] Essence no.2
[마비노기] 뮤직 Q

 이 외에도 많은 아트들이 있는데 스크롤 압박 우려로 여기까지만..ㅠ

 

그리고 오전 9시 20분 부터 위 아트들을 책에 담은 'NDC 아트북'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잡혀있어서, 나눠주기 10분전 쯤에 가서 줄을 스고, 아트북을 받았습니다!

 

NDC 2017 아트북 (이번 책 표지는 강렬한 포스를 갖고 있습니다.)

다행히 105번 째 라는 넉넉한 순번을 받게되고, 아트북을 받게되었습니다!

 참고  아트북을 받게 되면 참관 입장권에 'NDC'라는 도장을 찍히게 되는데, 한번 받으면 그 해에는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 (1인당 1개!)

 

아트북을 받으니 벌써 강연시간이 다와갑니다.. 첫 번째 강연은 9시 50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 강연

강연장에는 강연시작 약 10분~15분 전 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NDC 2017 강연 정보가 담겨진 팜플렛

NDC 일정은 홈페이지 혹은 처음에 접수처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통해 이렇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NDC 강연장 위치가 담긴 지도

강연이 많아서 넥슨에서도 많은 회의실, 강의장 등을 동원해서 저렇게 장소와 시간을 나눠서 강연을 진행합니다.

진짜 유익하고 좋은 강연은 많은데.. 내용이 어려워서 제대로 듣지 못한 강연도 수두룩 하네요 ㅠ

(엔진 관련한 강연은 진짜 사전 지식 없으면 망해요..)

 

 

  • 내가 들은 강연 List

· <Lobotomy Corporation> 포스트모템

· 뛰는 프로그래머 나는 언리얼엔진 - 언알못에서 커미터까지

 

NDC 강연 설문지와 NDC 볼펜

 

강연장 입장 시 위 사진처럼 펜과 설문지를 나눠주는데 나눠주는 저 NDC 펜에는 숨겨진 비밀 3가지가 있습니다!

 

올해 나눠준 볼펜 디자인은 처음엔 뭔가 좀 특이해가지고 어디가에선 "유저들의 UI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예가 이 볼펜이다!" 라는걸 듣곤 했었는데 한 유저의 볼펜질문에 대한 답변글을 보고 거의 큰 반전이었습니다..ㅋ

 

어떤 분이 볼펜 기능에 대해 올리신 질문
볼펜의 첫 번째 기능 :  스마트폰 터치

거의 90%이상의 볼펜을 가지신분은 눈치 채셨겠죠..ㅋ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 기능입니다.

 

볼펜의 두 번째 기능 :  스마트폰 거치대 (!!!)

헉.. 이건 솔직히 놀랐다..

 

볼펜의 세 번째 기능 :  스마트폰 액정닦이 (깨알같은...)

뒤에 부드러운 천이 있길레 왜 달았나 싶었더니 이런 깨알같은 기능도 있었네요...ㅋㅋ

 

그리고 설문지는 강연이 끝나면 해당 강연에 대한 설문을 요청하면서, 강연 때 Q&A시간 때 실시간으로 강연 질문을 남길 수 있는 사이트 링크가 적혀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강연자한테 질문을 남길 수 있는 사이트 (1일 차 : Lobotomy Corportation 강연 시간 때)

이 아이디어 누가 생각해냈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잘 한 것 같네요.. 만약 저런 시스템이 없었다면 '내가 하는 질문은 당연히 남들도 알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질문을 하지도 못했을 겁니다..ㅠ

 

누군가 질문을 올리면 저렇게 리스트에 올라가는데, 다른 사람들도 여러 질문글을 오면서 '이 질문은 나도 궁금하다!' 하다 싶으면 질문에 추천을 합니다. 그러면 해당 질문은 추천수가 올라 올라가게 되는데, 추천수가 높을 수록 상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저도 질문 2개정도 했었는데 하나 채택됐었어요!)

 

 

  • 실시간 번역 서비스

외국인이 한국어 강연을 듣는거에 대해서도 혹시 몰라서 글로서 작성하는데, 다는 아니지만 일부 강연장에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을 했었던 것을 봤습니다. (올해는 경기 창조 경제혁신센터, 넥슨 1F 발표장 에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인 역시 외국어 강연을 듣는다면,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참고로 미리 녹음된 통역이 아닌 실시간으로 통역가가 통역을 해줍니다.)

 

 

  • 점심시간 공연

점심시간에도 넥슨에서는 사람들의 심심함을 달래주기 위해 약 30분 ~ 50분 정도 야외에서 거리공연을 진행을 합니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거리공연

첫 째 날인 25일 같은 경우에는 더놀자 밴드에서 재즈를 풍으로 한 게임BGM 공연을 연주했습니다!

 

더놀자 밴드 멤버분들은 넥슨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사내 취미 동아리 같습니다 ㅎ 중간에 지휘자 님께서 연주자 분들을 소개하는데 '○○게임팀 ○○○씨' 라고 소개를 해주셨네요.

 

거리공연 스케쥴

25일 외에도 모든 NDC 일정에 다양한 팀이 모여서 거리공연을 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은토 팀 공연을 보고싶었는데 28일날 못간게 매우 아쉽습니다 ㅠ

 

점심식사는 넥슨에서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주변에서 사드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넥슨 GBI 건물 계단 내려가면  보이던 GS25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 마지막..

 올해에도 넥슨과 함께해서 정말 좋았고, 특히 제게 있어 유익했던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NDC 개최 날짜를 학생위주로 기간을 정하는게 아닌, 개발자분들을 위주로 날짜가 정해져서 시험기간이 겹치는 분들이 제대로 일정을 소화해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ㅠ (NDC Q&A 게시판에도 저 말고도 이런 아쉬움을 남기신 분들이 많았네요..) 그런데 NDC 일정에 대해 솔직히 '학생을 위주로 시간을 조정해라!' 라고 하기에도 뭐하긴 하죠.. 킁...

 

그리고 올해에도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강연이 많아서 멘붕 터졌습니다.. 쓰레드도 이제 겨우 배우기 시작하는데 "쓰레드를 활용해서 게임 개발을 이러이러하게 진행했다 ..." 으.. 쉽지 않았네요 ㅋㅋ 다음에는 더 많은 공부를 하고 강연을 들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라만 보고 살아서는 안되는데.. 저도 빨리 저만의 게임을 개발해보고 싶네요..ㅠ

 

뭐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재밌고도 유익한 점이 많았던 NDC 2017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내년도 NDC 참여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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