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로서의 첫 날 입니다! 이 때 새벽 6시에에 기상을 하고, 대충 씻고, 하니 아침 7시가 되어있더라고요.. =_= 보통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걸 귀찮아 하는 타입인데.. 이 날 만큼은 정말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2층 광역버스.. 보기 힘든 녀석인데 아침 출근 때 보게되네요.. ㄲㄲ 원래는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할려 했는데.. 도시락이 다 떨여져가지고 아침 대용으로 먹게 된 맥모닝 셋트입니다 ㅎㅎ 아침 9시까지 약속장소에 가서 출석 체크 후, 이제 서포터즈들 마다 일반 청강자와 같은 명찰을 받게 됩니다! 이 명찰을 보고나서야 이제 서포터즈라는게 실감이 가네요.. 명찰을 받고,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 구역에 가서 구역 방장님, 팀장님과 서로 인사를 가지게 되고 간략히 서포터즈 역할로서 알아둬야..
해당 게시판에서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해당 본문에서는 NDC 서포터즈로서 활동했던 썰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될 겁니다! 앞으로 있을 NDC 서포터즈의 이야기 많이 봐주세요!^^ 서포터즈 면접 붙게된 후, 이제 약 3일동안 서포터즈 자격으로 넥슨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참 이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2-3년 전 만 해도 청강자 자격으로 발표장을 도라다녔다가, 이젠 서포터즈 입장으로서 활동을 하니까 느낌이 확 다른거 있죠.. 본격적인 서포터즈 출근에 앞서, NDC 시작 하루 전 날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에 있어 알아둬야할 부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 면접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게된 넥슨입니다. 다음 날 있을 NDC를 위해 행사 준비가 분주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때 ..
NDC 2017 1일차 자세한 리뷰 후기! 머릿말 요새 일정이 너무 바빠가지고 다녀온지 한달만에 드디어 글을 작성합니다..ㅠ 조금 오래걸렸긴 했는데.. 드디어 NDC 2017 다녀온 후기입니다!! NDC 2017은 넥슨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게임직 회사에 종사하는 다양한 방청객 혹은 게임 개발직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발 정보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넥슨에서 개최했다고 해서 넥슨 개발자들만 강연을 하는것이 아니고, 타 게임회사에서도 와서 강연을 진행을 합니다. (올해에도 블리자드, 라이엇 등에서도 강연자로 찾아왔습니다.) 올해에도 역시 작년처럼 NDC 서포터즈를 먼저 지원을 했고, 1차 서류는 붙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ㅠ 부록 NDC..
오늘 1시 면접을 위해 어제 미리 집에 가고, 오늘 드디어 넥슨에 다녀왔습니다.. 넥슨에 가면서, 면접장에서 제가 아직까지도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부록 2017 NDC 서포터즈 1차 합격.. 우선 여유있게 약 40~5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면접대기실에 벌써 제 다음조 분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다.. 저는 일찍 오긴 했는데... 면접에 대해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일단 과거에 작성했던 자소서 내용을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넥슨 건물좀 둘러봤네요 ㅎ 1. 그리고 면접 시간인 13시가 되니까 면접대기실에서 면접진행자 한분이 나오셔서 저희 조원분들을 호명하고, 호명된 순서되로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2. 면접은 저희팀은 5인 1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면접관..
뛰는 프로그래머 나는 언리얼엔진 - 언알못에서 커미터까지 [ 강연 영상 및 슬라이드 보러가기 : 클릭 ] 글 작성 전 개인적인 머릿말 강연을 하실때 정말 재밌게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막 중간중간 드립을 넣어서 지루함을 최소화 하면서, 아무래도 '언리얼 엔진'이다 보니 초보자인 시선에서 어렵게 느낄 수도 있었던 강연인데 최대한 초보자의 시선으로, 본인이 초심 때 '어떻게' 활동해서 언알못에서 언리얼 고수(?)가 되셨는지 경험담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은 넥슨에서 활동하고 계신 '고민정'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참고 글을 쓸 때 ~했답니다, ~했었습니다 라고 할려다가 표현이 이상할 것 같아 ~습니다 로 써나가겠습니다. 원래 저는요... 원래 강연자님은 서버프로그래머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강연자 님이 ..
포스트모템 학생 프로젝트부터 스팀 얼리엑세스까지, 2년간의 개발일지 [ 강연 영상 및 슬라이드 보러가기 : 클릭 ] 글 작성 전 개인적인 머릿말 맨 첫째 날, 맨 처음으로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Lobotomy Corporation이라는 게임에 대한 존재도 모른 채, '그냥 인디게임 개발강연 관련인가..' 하는 생각으로 강연을 들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강연을 들어보니까.. '정말 이 강연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개발 초기부터 중간에 겪었던 어려움, 최종적으로 스팀에 오르기 까지의 개발 경험담을 세세하게 설명한 강연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강연을 듣고 이 게임에 대한 관심도 생겼던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Project Moon에서 디렉터로 활동하시는 '김지..
바람의나라, 아직도 서비스 해요? [ 강연 영상 및 슬라이드 보러가기 : 클릭 ] 사실 바람의나라는 많은 분들의 인생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ㅋ 이번 2016년에 NDC에서 바람의나라를 주제로 강연이 한게 있었는데 'NDC에서 이런 강연을 했었다' 란 사실을 아는분도 거의 없을겁니다.. NDC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을테고요..ㄷ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동영상으로 강연을 듣고, 정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 NDC란 Nexon Developers Conference의 준말로 매 년 넥슨에서 열리는 강연회이며, 넥슨 등 게임 개발자들이 자신의 팀에 속한 게임 개발경험담 등을 강연을 하며 경험담 및 정보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 강연은 원래 NDC에서 직접 듣고 싶었으나, 현 ..
NDC 2016 3일차 섬세한 리뷰 후기!! Nexon Developers Conference(이하 NDC)가 4월 26일 ~ 4월 28일 총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NDC는 게임 산업쪽에 몸을 담고있는 다양한 개발자분들이 와서 자신의 개발 경험담을 학생/동종업계 종사자 분들께 강연을 하는겁니다. NDC라 해서 꼭 Nexon 개발자만 오는것은 아니고, NHN, 블리자드, Riot Korea, NC Soft, 학생 등 다양한 곳에서 와가지고 강연이 진행됩니다. 이번 강연은 'DIVERSITY'를 주제로, '다양성'에 대해 주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넥슨 서포터즈'를 통해 NDC 2016에 참여할려 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졌네요 ㅠㅠ 그리고, 얼마 후 NDC 2016 참관자를 모집한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