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를 하는도중, pre-compille이 안되는 Gem이 존재해서 위와같이 배포가 안됐다는 경험담 및 해결방법을 풀겠습니다. 정말 아주 간단한 해결법은 해다 Gem의 버전을 바꾸는겁니다. : ex : [before] gem "pg", "~> 1.3.4" [after] gem "pg", "~> 1.2.3" 실제로 gem의 버전에 변화를 주고 다시 bundle install 및 배포를 하니 잘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aplestory : A Place Where Life Begins (유리글 ʟᴇᴇɢʟᴇ 피아노 연주) 메이플스토리의 개인적인 추억 어릴 적 나는 에스터실드가 300만메소에 하던 시절에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곤 했다. (거의 빅뱅패치 이전?...) 그 때 당시에는 썬콜 법사로 육성을 하곤 했는데, 중간에 교환사기였나, 아이디 해킹이었나.. 하는 사유로 그날 이후로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하는 일은 없었다. 간혹 종종 온라인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업데이트 소식을 듣곤 했지만, 딱 관심만 살짝 있었을 뿐 게임플레이까지 이어지진 않은 채 그렇게 공부와 학교생활을 이어갔다. 과거의 첫 오케스트라 관람 대학교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갑자기 메이플스토리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때 당시 게임OST가..
제대로 된 마샬스피커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사실 필자는 21년도 8월경에 한 온라인 플랫폼(비공식 온라인플랫폼) 내 병행수입 업체를 통해 마샬스피커를 구매를 하긴 했는데.. ①필자가 직접 겪진 않았지만 구매과정에서 미심쩍었던 개인정보 요구 ②제품은 잘 받았는데, 정품인증서 요구를 했지만 이를 안넘긴다는 것 등 여러 의구점이 있어서 여러번 컴플레인을 하고, 겨우겨우 제품을 환불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샬스피커의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었고, 마침 이번 연말정산 때 두둑히 페이백을 받은 덕분에 다시한번 마샬스피커를 구매욕구가 생기게 됐고, 이번 기회에 마샬스피커를 구매하게 됐다. 이번 구매는 마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했다. 사실 여기도 국내 온라인 플랫폼들과 가격도 별로..
벌써 2022년입니다. 2021년은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눈에 띄는 큰 사건은 없었지만, 회사일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스킬을 배워나아가면서 내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위해 주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곤 했는데, 매 순간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2021년이 끝나갈 무렵,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고, 회사일도 바쁘다보니 긴 장거리여행은 버거운 처지였으나.. 뜻하지 않게도 회사 내에서 ' 12월 31일(금)에는 휴무!! 쉬세요! ' 안내가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금~일 총 3일을 쉴 수 있는 여력이 생겨가지고 '제주도나 놀러갈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 마침 아는 형께서도 1주일(12월 26일~1월 3일) 내내 휴가셨는데 제 얘기를 듣곤 그 ..
이번 연주영상은 그랜드피아노 버전과 디지털피아노 버전 두 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랜드피아노 디지털피아노 - FP30X (Roland) 얼마전에 새로 디지털피아노를 바꿨는데, 새로 구매한 이후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상입니다! 보통은 곡을 연주&촬영할 땐 디피로 연주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이례적으로 그랜드피아노로도 함께 연주를 해봤습니다. 이번 연주는 약 2달이 걸린 것 같네요.. 과거 전쟁 속 군인으로서 약육강식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남게 되었으나, 그녀에게 아무것도 주어진 것도 없던 주인공 '바이올렛 에버가든', 주인공은 전쟁 후 평화와 함께하는 세계관에서 '사랑'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알아가기 위해 '우편배달부' 라는 직업과 함께 다양한 여정을 떠나며 감정을 얻어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바이올..
약 한달 반의 연습 끝에 완주한 곡입니다. Finding Paradise는 To the Moon 게임의 다음 시리즈 시나리오 게임으로서, 앞서 언급된 두 게임에는 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To the moon - For River 등등..) 그 중 저는 Finding Paradise의 Scale Theme을 연주해봤습니다! 사실 The Scale Theme 곡은 제게있어 정말 예상치 못한 연주곡이었는데, 원래는 바로 이전에 연주했던 To the moon의 연주까지 이루어 낸 후에 피아노의 미련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To the moon 연주를 한다는 목표를 빨리 이루어냈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피아노에 재미가 좀 더 붙여지게 되었고, 이왕 이렇게된거 '좀 더 옛날부터 ..
약 1년 반 전 부터 집에 혼자 있다보니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가게 되고, 집을 꾸미는거에 점점 재미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집을 꾸밈에 있어, 좀 신박한 침대를 구매하게 되서 그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잠자리를 거의 땅바닥에서 지내곤 했습니다. 침대에서 잤던 기억은 음... 밖에 여행나갈 때 빼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밖에 여행을 다니면서 잠깐이나마 지냈던 침대생활이 점점 그리워지게 되고, 이번에 굳은 결심을 가지고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 영상 속 침대가 이번에 구매한 침대입니다. 월베드 : 자동 VS 수동 고민 사실 월베드형 침대를 살 때 저는 수동 VS 전자동 을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수동으로 사게되면 매일매일 벤치프레스 같은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