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22년입니다. 2021년은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눈에 띄는 큰 사건은 없었지만, 회사일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스킬을 배워나아가면서 내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위해 주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곤 했는데, 매 순간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2021년이 끝나갈 무렵,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고, 회사일도 바쁘다보니 긴 장거리여행은 버거운 처지였으나.. 뜻하지 않게도 회사 내에서 ' 12월 31일(금)에는 휴무!! 쉬세요! ' 안내가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금~일 총 3일을 쉴 수 있는 여력이 생겨가지고 '제주도나 놀러갈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 마침 아는 형께서도 1주일(12월 26일~1월 3일) 내내 휴가셨는데 제 얘기를 듣곤 그 ..
나른한 하루
2022. 1. 2.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