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개발을 주제로 한 블로그 이야기만 써오다,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나가볼까 합니다. 얼마 전 저는 드디어 취업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 심지어 제가 바라던 Ruby on Rails 기술 스택을 쓰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 회사에서 첫 실무경험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 보게 될겁니다. 그런데 회사생활을 하면서 동료분들이 '취미생활'에 대한 질문이 은근 나오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취미에 대해서는 바로 이 전 까지는 '개발' 이라고 여겼고, 본능적으로 개발 이라고 답 해왔습니다. (실제로 저는 진짜 코딩에 미쳐가며, 주말을 버리거나 밤을 새가면서까지 개발을 해왔고, 이를 취미로 여겨왔습니다..) 그런데 개발.. 과연 취미생활료 여겨도 되는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첫 번째..
이 글은 Rails 5.0 Guide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https://guides.rubyonrails.org/v5.0/routing.html Rails Routing from the Outside In Intro Rails 라우팅을 사용하면서 다루게 될 대면 기능을 서술합니다. The Purpose of the Rails Router Rails 라우터는 URL을 인식하고, 이를 컨트롤러의 동작으로 발송합니다. 또한 View에서 문자열을 하드 코딩 할 필요없이 path와 URL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1. Connecting URLs to Code 만약 외부로부터 아래와 같은 URL에 접속 시(혹은 request 할 경우) GET /patients/17 아래 요청과 매칭됩니다. get '/pa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