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느낌따라 : 안양 동편마을
몇 주 전 다녀온 자전거 탐방기를 이제서야 작성합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카페거리로 유명한 동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카페거리로 불리는 거리답게, 동편마을 초반부에 진입하게되면 바로 도로를 따라 카페들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안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사람, 동네 이웃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떠는 분들, 공부를 하는 사람, ... 주말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한가득 했습니다. 참고로 필자 또한 주말에 코딩하러 나갈 때 동편마을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코딩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카페 내 커피 가격은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닌 점을 명심해주세요. (아메리카노가 3500~4000원대) 카페 뿐만 아니라 일부 가게에는 간판을 통해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나른한 하루
2020. 8. 15.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