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그] 튜토리얼 다 읽었습니다!!😉 이제 업무 시작하면 되나요?

이번에 제가 바이버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비기너 개발자분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Podty https://www.podty.me/episode/13606988  💘 Youtube https://outu.be/06XxWeQhl6Q

 

바이버그는 시니어 개발자가 요즘 개발 트렌드, 주니어/비기너 개발자에게 개발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데 이번 자리에 초대받게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단순히 사람들이 블로그에 올린 개발 방법론이나 프레임워크 공식문서 등 만으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까?' 라는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저도 최근에 회사를 들어간 입장으로서 소신있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바이버그 방송 진행을 하면서 제 발언에서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봐 이 글에서 이를 좀 풀어볼까 합니다 :

 

1. 7분 55초

Q: 본인(하루)은 개발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 회사에서는 튜토리얼 공부만 시킨다?

A: 네 맞습니다.

 

😳

 

사실 과거 개발공부 및 토이 프로젝트를 개발하던 당시(초창기)의 저는 진짜 자만감을 뽐을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저를 다시 바라보면 이런 생각은 정말 부끄러운 행동이였단게 보이더라고요.. 이런 생각의 묘사를 좀 더 완화해서 발언을 했어야 했는데 방송에서는 무대뽀(?)로 발언을 했다보니 지금 현재도 너무 자만감이 있어보이는 것으로 비춰졌네요..ㅋㅋㅋ (너무 자신있게 말했나...)

후에 34분 19초 부분에 '결국 이런 자만감은 내게있어 우물안 개구리였다' 란 해설이 담겨져 있음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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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그에서 방송 2시간 전에 다급하게(?) 방송출연 제의를 받게되어 부랴부랴 셀프 대본을 생각하여 진행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바이버그 내에서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있어, 좀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를 나눴던게 컸습니다 🤪

이번 세션 이야기 외에도 재밌는 개발론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니, 많은 비기너 개발자분들이 이 채널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어가길 빌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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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그 byebug 주니어개발자 비기너개발자